스타소식2020. 8. 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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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 비슷비슷한 주제를 가진 드라마들이 많아서 그런가 질리네요 그래서 잘 안보는데 케이블에서 90년대 추억의 드라마를 방영해줘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남아있는 서울의달 다시봐서 스토리나 내용은 뺄게 없고 나무랄게 없네요 채시라 한석규 최민식 등등 연기를 어쩜 그리 잘하는지...


서울의달 하면 주인공들도 그렇지만 출연하는 조연들도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주인집에 세들어사는 상국이네 그리고 박선생을 잘 따르는 보람이까지 특히 보람이는 너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었죠 인터넷을 서치하다보면 보람이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볼수도 있는데 그때 그 시절 모습이 조금 남아있고 여전히 이쁘고 귀엽게 잘 컸습니다 상국이 김선우 또한 훈남으로 잘 커줬는데요 서울의달 이후로도 연기활동은 해왔던거 같은데 2013년도 드라마 나인에 출연을 하고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요



김선우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만36세인데 보람이 같은 경우는 그보다 더 어린나이로 나왔으니 30대초반정도 되었을걸로 추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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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