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스타 신태일 좋아요 위해 뭐든한다

이 분을 스타라고 해야하나.. 참 고민이 되었어요 그래도 뭐 페북스타도 스타이긴 하니깐..^^ 언제부턴가 각종 커뮤니티에 가끔 이 분 소식이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정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다소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걸 원래부터 좀 즐기던 분이라고 하네요 개그맨이 꿈이라고 하는걸 보니.. 그 의 이름은 신태일! 본명은 이건희 라고 합니다 삼성의 이건희와 이름이 같네요 사람들 웃기는걸 좋아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걸 찾다보니 다소 위험하면서도 엽기적인걸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이 페북스타 신태일 입니다 항상 머리도 까까머리에 런닝구티를 입고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는듯 하네요 자세히는 안봤지만.. 커뮤니티에 떳다 싶은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다 저차림.. 뭔가 자기만의 트레이드 마크? 그걸 만들려고 한거 같아요~ 근데 취지는 좋으나.. 가끔 좋아요 공약을 위해서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든 영상을 올리곤 하는데 한편으로는 저러다 다치는거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에는 자동차 바퀴에 다리 한짝을 놓고 그 위로 지나가는 영상 올리겠다고 했는데 진짜? 에이 거짓말.. 믿지 않았지만 며칠뒤 진짜 올렸더군요;; 신태일 본인도 엄청 아파서 죽을뻔했다고... 또 최근에는 용접하는 불빛 있죠? 그거 얼굴에 아무것도 안쓰고 눈감고 맨얼굴로 맞는 영상 올렸던데;;;

실명하는거 아닌가 놀랬네요 그리고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알았지만 17살짜리 여고생이란 부적절한 관계까지 가는 바람에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듯 하더군요 그 여고생도 참 철딱서니 없었지만 그런 관계까지 간건 정말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학생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하네요~~

 

 

 

그는 왜 페이스북 좋아요를 위해 목숨까지 걸면서 위험한 일을 시도하는것인가 참 궁금했는데요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본인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늘어나고 팔로우 수가 많아지면 그에 따른 수익이 좋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신태일씨 한달에 광고비용으로 천만원을 번다고 하니.. 왠만한 중소기업 못지 않네요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저러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보는 이들은 조마조마 합니다만..한달에 일반인이 어딜가서 천만원이나 벌겠나요..한번 큰돈을 만져봤으니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개미지옥일거같고.. 저는 사실 페이스북으로 이렇게 큰돈을 벌 수 있을지 몰랐는데 페북스타라고 페이스북에 열정적으로 시간투자하는 이유를 알거 같군요 화려하면서도 씁쓸한 단면을 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