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11. 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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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세련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가끔 옛날에 했던 프로들이 그립고 재미있었던적이 많아요~ 이거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 모르겠어요 가족 오락관이라고 ㅎㅎ 나름 장수 프로였는데 그 프로하면 MC 허참을 빼놓을 수 없죠 거의 마스코트 수준이었어서... 여자 MC도 있었지만 주목을 받기 힘들었고 바뀐적도 여러번이죠~

요즘은 엄지의 제왕 MC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허참의 본명은 이상룡 입니다 뭔가 매치가 잘 안되네요 ㅋ 나이는 1949년생 만68세 이십니다 근데 더 젊어보여요 동안 이신가봅니다 특히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발음과 진행력이 국민엠씨 라고 불리울 정도로 능력 있었는데 그럴만도 한게 어릴적 웅변학원을 다니며 발음법과 발성법 화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또한 웅변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네요 진행만 잘 하는줄 알았지만 과거 1976년과 2003년도에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허참의 말로는 가수를 하려는게 아니라 진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곁들이려고 한거라는 빅픽쳐가... 허참은 과거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어 5번의 수술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자신이 키운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을 챙긴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내도 2013년부터 투병중 이라는 말을 전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아내와 처음 만난건 한밤중에 골목길을 가는데 두 여자가 뒤에서 오고 있었고 놀래키려고 소리를 질렀더니 그 중 한여자가 자신의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그 분이 지금의 아내 분이시라고... 언능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두 분 사이에는 1남 3녀의 자녀가 있고 둘째딸 이은주 씨가 결혼한다고 할때는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딸을 유학 보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까 돈이 아까웠다고 ㅋㅋ 미국까지 가서 공부시켰는데 마무리도 못하고 결혼을 했다는 우스개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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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