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11.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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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어 의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김보성 본명은 허석이죠~ 오래전 박중훈과 투캅스 찍을때 정말 인기스타 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높은곳에서 차근차근 내려오게 되었죠 하지만 개그우먼 이국주가 그의 평소 으리~를 강조하는 특징을 잘 찾아내었고 다시한번 정상에 서기도 했습니다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는데 그 이유가 13:1로 싸우다 왼쪽눈이 실명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때 김보성은 풍년식품과 1년 광고계약을 맺었고 업체에서는 보증금 1억과 제품이 판매되는 수입중 5%를 로열티로 지불하는 걸로 계약을 했다 합니다 그리고 의리 라는 유행어를 사용하여 의릐의리한 집에 안창살 떡갈비 등등 제품에 문구를 넣어 출시를 했는데요 문제가 된것이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광고를 사용해온거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보성이 지난해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였고 풍년식품 에서도 보증금 1억원

중에서 로열티를 뺀 금액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송에서 1심에서도 승소했고 2심에서도 승소를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총5개의 소송을 걸었는데 모두 승소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의리로 인기를 얻게 되자 떡볶이집이든 치킨집이든 많은 상인들이 자신의 얼굴과 유행어를 사용하는걸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에게 까진 소송하고 싶지 않아 넘어갔지만 추후에 사행성조작게임 회사 불법대출 회사에서까지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해서 참을 수 없어서 소송을 하게 된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당연히 참으시면 안되죠...금전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소송한게 아니라고 전했고 소송을 통해 지급 받은돈은 전액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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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