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 갯바위 여자아이 변사체 발견

주말이 끝나가네요.. 마무리 해야하는 하루... 또 제주에서는 사망사고가 발생을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4~5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변사체가 발견이 되었다고 해서 해경이 수사를 하고 있다 하네요..

 

점점 제주에서 왜이리 사망사건과 사고가 많이 나는것인지.. 제주 해양경찰서에서 말하길 11월 4일 오후6시 30분쯤 제주 애월읍 해안가에서 갯바위에 아이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동을 하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여자아이 시신을 수습을 한 후 병원에 안치 시켰다고 합니다 아이의 시신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4~5세로 보이는 여자아이로 발견 되었을때 해안가 돌틈에 있었다고 합니다 입고 있던 옷은 파란색 상의에 꽃무늬가 그려진 잠바를 착용하고 있었고 검정색깔의 쫄바지를 입고 분홍색 끈이 달려있는 검정신발을 신고 있었다 전했습니다

 

아니.. 어쩌다 그 작은 아이가 물에 빠진채로 발견이 된건인지.. 너무 마음이 찢어집니다 부모를 따라 여행을 온 것인지.. 그 아이의 부모는 실종신고를 했었는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것인지..의문점이 많이 남네요 제주해경은 신원을 확인하고 있고 부검을 통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만해도 마음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