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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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가 거듭될수록 소름돋고 색다른 엔딩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드라마 손 the guest 왠일로 ocn에서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를 제작한 것 인지~!! 매주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나 스릴러 미스터리 같은 류의 작품을 좋아하기에...

어제는 살짝 박일도를 잡기위한 긴긴 여정중에서 살짝 지루해질때쯤 다른 소재가 그 틈을 끼어들어 나오는게 신선했습니다 김동욱과 똑같은 운명을 지닌 소녀.. 귀신을 보는 영매의 능력을 가졌지만.. 박일도와 그를 따르는 손들이 그 아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결국은 빙의가 되어버리며 8회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특히 8회 마지막 장면

현관문에서 귀신들이 서로 그 집안에 들어오려고 뒤엉켜 있는 모습이 무서워;; 다큰 성인인데요 부모님이랑 같이 잤네요 하하하하;;; 아침에 엄마가 너 왜 여기서 자냐...?;; 이러시더라는...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리는지? 8회에서 활약을 해주었던 아역 배우 허율.. 처음 보는 아이인데 이보영이랑 마더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네요

 

그 드라마를 안봐서.. 근데 아이가 나름 연기를 잘하더군요 조근조근한 말투며 갑자기 빙의된 후 확 변해버리는 말투까지! 허율의 나이는 2009년생으로 고작 만9세 입니다 또한 마더라는 작품으로 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데뷔는 공포영화 클로젯에서 하정우 딸로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허율의 꿈은 눈빛만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혜영,이보영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합니다 과거 연기잘하는 아역배우 하면 김새론이 떠올랐는데 그 뒤를 이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손 더 게스트 시즌2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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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