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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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와 80년대는 그야말로 포크송이 유행이었죠 지금도 간간히 통기타로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를 부르는 감성가수들이 있긴하지만.. 그때만큼의 인기는 아니어도 요즘같이 디지털이 발달한 시대에 가끔 아날로그 통기타 포크 음악을 들으면 추억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지곤 합니다

제 1세대 여성 포크가수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은희 꽃반지 끼고 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본명은 김은희 라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67세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1971년도에 사랑해로 데뷔를 했고 그해에 mbc 10대 가수상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18세의 고등학생 나이로 데뷔를 해서 그런지 유난히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등장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받을 정도로 전성기

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가수활동을 뒤로하고 돌연 연예계를 떠나고 마는데요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 스쿨에 다니며 공부를 마치고 패션 디자이너로써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했습니다 1985년도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감물염색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은 녹록치 않아 결국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저앉지 않고 염색 디자이너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채 지금도 현재 진행중 이라고 하네요

 

은희의 남편은 김화성 씨 입니다 나이는 66세 라고 하는데요 7천평이나 되는 넓은 저택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남편의 도사같은 외모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무엇보다 든든함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화성 씨는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을 했고 여러가지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최근 근황은 47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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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