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9. 27. 17:07
반응형

지금은 아이돌이나 탤런트들이 공개오디션을 통해서 철저히 교육을 받은 후 무대에 서거나 데뷔를 하지만 과거 90년도에 연예계를 진출 할 수 있는 길이 잡지모델로 데뷔를 하는 길이 가장 빨랐습니다 그 당시 패션잡지를 통해 탑스타가 되거나 의류모델,뷰티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스타들이 정말 많습니다 배두나 김민희 신민아 김효진 등등 대표적인데요

여성 잡지에서도 인기를 얻은 남자 모델들도 있었죠 최창민과 탤런트 김승현을 빼놓을 수 없을것 입니다 특히 김승현은 큰키에 핸썸한 외모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최창민과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구요 그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7세 입니다 1997년 잡지 렛츠 모델을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담게 되었고 원래는 미술을 전공할

만큼 그림에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CF도 많이 찍고 영화 드라마 작품도 꽤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입지를 다지지 못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살림남에 출연을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지요 지금 다시 설 수 있기까지 그에게도 많은 시련이 있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딸 김수빈 양을 홀로 키우는 미혼부이기 때문입니다

 

스무살에 아이아빠가 되었고 부인은 고등학교 첫사랑 이라고 하는군요 두 사람이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건 양가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고 부부관계까지 악화되어서 결국 회복하지 못한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장시호와 소개팅을 할뻔했다고 털어두었는데요 재력이 좋고 방송에도 힘있는 사람이라 했지만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아 거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딸 수빈이가 고교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 슬프네요.. 아내와 다시 재결합 할 기회와 마음은 없는건지.. 그때는 너무 어렸으니까.. 방송일 하면서 조금씩 재기 하셨으면 합니다 ^^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