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아내 이혼 안타까운 사망사건

여름 하면 늘 지금도 생각나는 그룹 쿨 9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활발하게 음악활동도 하고 앨범도 내고 했는데 유리가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완전체로 활동하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름되면 왠지모를 빈자리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쿨의 멤버는 보컬 이재훈을 필두로 홍일점 유리와 래퍼 김성수 이렇게 3인조로 이루어졌죠~ 특히 재간둥이 김성수는 코믹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두루두루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멤버였죠 하지만 그의 전성기도 결혼을 하면서 조금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창 잘나가던 시절 2004년에 첫번째 결혼을

하면서 딸을 얻었고 행복할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은 6년만에 끝이 나버렸는데요 성격차이로 2010년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두번째 결혼을 하기도 했지만 생활비로 인한 갈등으로 역시 이혼을 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이혼하면서 많은 말들이 나오기도 했기에 두 사람 사이에서는 큰 상처를 받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닌 또 다른 사건으로 언론에 도배되기도 했는데요

 

김성수 전 아내 강모씨가 사망하게된 사건 입니다 사망하게 된 이유는 너무 허망했는데요 술자리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했지만 결국 사망하게 된 것 입니다 전처였던 강모씨는 공형진의 처제이기도 했다는데요.. 그 자리에 친했던 채리나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오보가 나서 아내 강모씨가 아닌 쿨의 유리가 사망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죠... 너무 안타까운 사고 였습니다 이 일로 딸은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다는데요.. 김성수는 딸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앞으로는 하는 일도 잘되고 딸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