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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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굴과 큰키 늘씬한 몸매를 가져서 배우가 아닌 모델인줄 알았던 탤런트 정애연 가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는걸 보긴 했지만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는듯 합니다 ㅠㅠ 하지만 외모가 중성적인 매력이 있고 특히 웃는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고 느끼는 탤런트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그런가 긴 머리도 잘 어울릴거 같지만 얼굴이 워낙 작으니 숏헤어도 너무 잘 소화하는거 같습니다 그녀는 2002년 연극배우를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자의 길을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2003년도에 kbs 한국방송공사 TV시리즈에 처음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연기를 해서 왠지 전공도 연극영화과 그럴것 같지만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과 학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몸에 선이 고운가 싶네요 정애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35세 입니다 결혼은 일찍 한 편인데요 2009년도에 같은 배우출신 김진근 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 인데요 남편 김진근 씨가 15세 연상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올해 50세가 되셨겠네요 1995년 햄릿 이라는 연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생년월일로는 딱 14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신기한게 장모님과 나이차도 1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좀더 어떤분인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김진근 씨 아버지도 배우 출신이더군요 김진규 씨 이며 어머니는 모델 김보애 씨 입니다또한 누나 김진아 씨가 있는데 누나도 배우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족 모두가 연예인 출신이네요 하지만 2014년도에 지병으로 사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생전 지병인 자가면역질환 이었던 경피증을 앓았었다고 하네요 너무나도 유명했던 영화 하녀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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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