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검침일 변경 전기요금 누진제 낮아질까?

더워도 너무 더워요.. 저 진짜 몇십년 살면서 올해처럼 더운 여름은 처음인듯 합니다 작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이제 8월이니 중순 넘으면 좀 나을까요? 벌써부터 내년 여름이 걱정되고 더 두려운건 7월중순 부터 8월 중순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이 무서워요;;;

너무 더워서 에라 모르겠다 에어컨 엄청 틀었는데... 집집마다 전기세 때문에 걱정인데요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고객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검침일을 정한것에 약관을 고치도록 했다 합니다 그래서 전기 검침일 변경으로 조금이나마 누진세 효과를 줄일 수 있을거 같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네요 한전은 한정된 인원으로 검침하는 날을

7차례나 나누어서 실시를 하고 있다 합니다 검침일에 따라서 전기세가 많이 나와 누진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말이 여러차례 나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름엔 사용량이 많아져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언제 전기 검침일을 받게 되는것에 따라 요금이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전기 검침일을 변경하게 되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누진제 효과가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언능 시행했음 하네요.. 하지만 누진세 폐지는 언제고 이루어져야 하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복지말고 여름만이라도 제발 에어컨 빵빵 틀 수 있게 누진제 폐지 좀 해주시길... 이제 에어컨 말고 선풍기로 버티는 여름은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