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7.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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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일본배우는 유민이 처음이자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 그 훨씬 전에 다른분이 계셨더군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은 완전 일본인은 아니고 재일교포 여배우 출신 이랍니다

 

이름은 조수혜 이고 일본 이름은 이가와 하루카 입니다 사진 봤는데.. 헉 너무 이쁘더군요 특유의 그 일본인 느낌이 묻어나면서도 단아하면서 청순한 이미지.. 조수혜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현재 일본의 여배우와 모델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연예계로 데뷔를 하게 된건 1999년 의류회사인 도요방적 캠페인걸을 얼굴을

선보이면서 입니다 그 이후 아사히맥주 광고모델로도 발탁이 되었고 2002년도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저도 이 드라마 좀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2006년도에 결혼을 했다고 나오고 주로 광고 쪽이나 모델활동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술이나 자동차 CF를 주로 찍는다고 합니다 조수혜의 남편은 패션 디자이너 라고 하고 14세 연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아이의 자녀가 있다 하네요 그리고 결혼을 한 후엔 국적을 일본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활동하면 인기가 좋을거 같은데.. 뭔가 배우 김윤진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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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