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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로 유명세를 치뤘던 케이트 스페이드가 지난 6월 5일에 자신이 머물고 있는 뉴욕 자택에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대적으로 보도가 될만큼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기도 했는데요 케이트 스페이드의 남편 앤디 스페이드가 말하길 아내는 5년동안 우울증을 겪을 만큼 지쳐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고는 하지만 정말 한번 찾아오면 극복하기 힘든거 같아요 돈이 많든 적든 대부분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은걸 보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할 정도로 가볍게 보기만은 힘든거 같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캐서린 노엘 브로스너핸 이라고 합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 할 만큼 일에 자부심이 있고 바쁜 나날을 보내온거 같은데 어쩌다 극단적인 자살 이라는 선택을 한것인지..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채 숨져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는데요
안타까운 마당에 그녀의 장례식을 앞두고 아버지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져서 또 한번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친 또한 딸을 잃은 상심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 것 입니다 남은 가족들은 케이트 스페이드 부친이 딸이 죽자 상심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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