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6.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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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제발 살아만 있기를 바랬던 강진 여고생 실종 여학생이 끝내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실종이 되거나 납치되면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범죄로 이어지는거 같아서 세상이 무섭기도 합니다

강진 여고생은 8일만에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어 숨진 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24일 오후3시~3시20분 정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경찰은 조사결과 시신의 키 그리고 체중을 봤을때 실종된 여학생 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고 신원을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어리고 이쁜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겠다며 아버지 친구를 만난 실종 여고생은 찜찜한 마음이긴 했지만 sns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기고 실종이 되버렸는데요

 

유력한 용의자였던 아빠 친구 김모씨도 자살을 한 상태라 둘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자세히 조사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김모씨의 마지막 행적 실종 당일 갔던 야산 근처를 뒤진결과 발견하게 된것으로 봅니다 그 친구아빠가 보신탕집을 운영한다 하던데 그래도 시신을 훼손해 개들 먹이로 준거 아니냐는 최악의 스토리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다행히 그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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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