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6. 17. 16:11
반응형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약속대로 석촌호수에 뛰어들겠다는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바른미래당 후보가 3등을 할 경우 석촌호수에 뛰어들겠다고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 바른미래당 에서는 송파을 재선거에 나갈 후보 공천을 받지 못하는둥 갈등이 심화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종진은 송파일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출마할 계획이 있어 준비를 하던 찰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3등 후보를 공천할 수 없으니 다른 후보를 공천 받게 하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지만 제안에 반발을 하면서 3등을 할 경우 석촌호수 입수 공언을 하게 된것 입니다 6월 13일 지방선거가 있던 날 결과는 참혹 했습니다 1위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2위는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 3위는 박종진 후보 였던 것이죠 박 후보는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조만간 석촌호수에 입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실정법에 위반이 된다고 하는데 법에 위반이 되지 않으면 과감히 뛰어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송파구청 관계자가 말하기를 실정법 위반이거나 과태료를 납부하는 둥 법에 대한 문제는 없지만 수심이 깊어서 자칫하다간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가 그럼에도 뛰어들겠다고 하면 무조건 입수 만큼은 막을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보통 공약이행승리를 했을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군다나 석촌호수 입수라..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진짜로 입수를 할것 인지.. 쾌도난마 시사 프로그램에 나올때는 좋았는데..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