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천 약국사건 칼부림으로 30대 사망

세상에 진짜 또라이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최근들어서 절실히 느낍니다 불과 10년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칼부림 사건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가만히 있는 사람을 칼로 찔러버리니 어디 무서워서 돌아다닐 수 있나 싶네요 포항오천 약국에서 40대 남성이 침입을 했고 카운터에 서 있는 약사와 30대 여직원에게 막무가내로 가지고 온 흉기를 꺼내서 휘둘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사도 다치고 30대 여직원은 복부에 칼을 찔렀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일어난 직후 바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부를 다친 직원은 결국 숨을 거뒀다고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가족분들은 심정이 어떨까요.. 칼부림을 저질렀던 40대 남성은 범행후 도망갔지만 5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정신과 치료 받았다고 감형 같은거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죽은 사람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범인이 약국에 들어가 그러한 일을 한건 수년전 약사가 자신에게 욕을 해서 그런거라고 했지만 조사결과 그런일은 없었던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사망한 직원만 억울하게 되었네요 부디 법 에서 형량 좀 제대로 판결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한국도 이제 사형제도 좀 부활했음 합니다 사람 같지 않은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