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4.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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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병재 그가 얼마전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드라마를 어쩜 이리 잘 만들 수 있냐며 이런 대본 이런 대사를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수요일과 목요일이 기다려 진다는 감상의 글을 자신의 팬 카페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본 카페 회원은 폭력적인 부분이 그대로 나오고 그걸 정당화 하는 그런 드라마 아니냐 라는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일어난것인데요 그 댓글에 유병재는 강한 폭력이 나오긴 하지만 정당화는 아닌것 같다

그 정도도 표현을 하지 못하면 창작자들은 얼마나 외롭겠냐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논란이 계속되자 유병재는 1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정신병재에 사과문 피드백을 빠르게 올렸는데요

 

갈등과 다툼을 조장하게 된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저에게 단순히 문화취향 이었던것이 다른 분에게는 두려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젠더권력을 가진 기득권이 아니었는지 죄송하다는 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아이유가 출연중인 나의 아저씨 드라마 지난달 방송분에서는 데이트 폭력을 미화한거 아니냐 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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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