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4.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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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하면 간드러지면서 꺾어지는 맛을 잘 표현하는 주현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저도 어릴적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외모도 너무 이쁘게 생기셨잖아요 지금은 나이가 들었어도 그 젊었을때 리즈시절 모습에서 크게 변한거 없이 이쁘게 잘 늙어가시는듯 합니다

주현미 나이는 1961년 9월 27일생 으로 57세 이십니다 그리고 화교 3세 출신이고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중국인 한의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시라고 하네요 원래는 대만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결혼후 남편따라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고요 주현미 동생들은 중화민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했다고 하고 약국도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가수로써 이름을 알리게 된건 1981년 강변가요제에서 인삼뿌리 2기 그룹이 장려상을 타면서 알려졌다고 하네요 그 그룹에 그녀도 속해 있었습니다 주현미 남편은 한국 락그룹 비상구의 보컬을 맡았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였던 임동신 씨 입니다

 

두 분은 28세 결혼을 했고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이 너무 좋아 자신의 일을 포기해도 좋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과거 에이즈 감염설이 돌기도 했는데 루머였다고 합니다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왜 이런 루머가 돌때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사실이 아니니까 해명하지 않았고 오히려 해명하면 우스워지는거 같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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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