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연예인 C씨는 최수종?

블랙리스트에 이어서 이번엔 화이트리스트 연예인으로 특혜를 받아온 사실이 들어나 또한번 큰 논란을 주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는 들어봤어도 화이트는..또 뭔지.. 참 MB 이명박 정부는 하라는 나라일은 안하고 엉뚱한 연예인들 놀이에만 푹 빠져 있었네요 그러니 나라꼴이 이모냥 이꼴이지.. 화이트리스트 연예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 낙인찍힌 연예인들은 빼고 건전성향으로 나름 분류하여 육성해왔다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자기들 말 잘 들으면 스폰해주는거고 아니면 블랙리스트로 빠지는거라고 보심이..

화이트리스트에 오른 연예인은 배우와 개그맨 등 연예인 모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기도 했고 공익광고 모델로도 우선순위로 섭외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고 해서 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그러한 혜택을 받은

연예인이 누구인지 이니셜로만 나왔을뿐 구체적인 이름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이거 밝혀지면 그 연예인은 매장당하는거 아닐까 싶네요..검찰은 위 문건을 작성한 국정원 좌파 연예인 대응 관계자들을 불러서 확인할것이라고 했는데요 누군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자세한 연예인이 밝혀지지 않아 엉뚱한 연예인이 거론되고 있어서 피해를 입고 있기도 하는데요 배우 최수종은 자신이 화이트리스트 연예인이 아니냐 라고 지목된 가운데 억울하다며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수종은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정치적으로 오른쪽 왼쪽 없고 24년간 나눔의 활동 등 선한일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가 어느 정권에서 좋은일을 했다가 정권이 바뀌고 갑자기 화이트리스트로 분류가 된다면 남아있을 연예인 누가 있겠냐며 반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MB 정권때 활동을 한건 맞다는 말인건지..흠.. 근데 정부에서 그런 압박? 부탁? 혜택이 들어온다면 거절하기도 힘들거 같긴 하네요.. 불이익이 떨어질수도 있으니..그래도 최수종 아저씨 좋아했는데..좀 실망이네요 이쯤에서 개그맨 S씨는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