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4. 6.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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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돌처럼 젊은층의 가요를 자주 듣고 선호했는데 언제부턴가 트로트 열풍이 불어서 자주 듣고 따라 부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트로트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즐겨듣고 따라 부르는 곡은 가수 강진의 땡벌과 먹걸리 한잔 입니다

 

 

가수 강진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했지만 그 전에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잠깐 활동한 적이 있으며 이후 이별의 신호등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적인 활동에 돌입했지만 빗겨갈수 없는 힘든 무명생활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을 잘 견딘 끝에 1994년부터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하는데


프로필

 

강진 나이 : 1955년 3월 3일 69세

본명 : 강옥원

고향 : 전라남도 영암군

가족 : 아내 김효선, 슬하 2남

 

 

 

그때 발매한 삼각관계, 남자는 영웅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서히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강진하면 생각나는 히트곡은 땡벌과 화장을 지우는 여자 막걸리 한잔 등 있으며

국민가요라 할수 있는 땡벌은 가사부터가 한번 들으면 자연스레 입에 착 붙고 어깨를 들썩이게 되는 멜로디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또한 2001년에 발매를 했을 정도로 꽤 오래전에 나온 노래인데 약 20년 넘게 흘렀어도 노래방이나 흥을 돋구는 인기곡으로 선호도가 높고 원래 처음 신곡으로 나왔을때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배우 조인성이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땡벌 노래를 흥얼거리고 이 장면 하나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너도 나도 듣기 시작하면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홍보가 참 중요한거 같은데요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운도 따라야 하는거 같습니다 비열한 거리 영화 덕분에 그냥 묻힐뻔한 노래가 이렇게 국민가요로 알려지게 되어서 가수 강진은 잊지않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 노래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원래는 곡의 주인은 작사, 작곡까지 모두 마친 가수 나훈아의 곡 이었으나 리메이크를 하여 강진이 부르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은 1987년에 희자매로 활동한 김효선 씨와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으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1978년에 데뷔한 그 시절 소녀시대였던 걸그룹 희자매 김효선은 3기 멤버로 활동을 했고 실력이 출중하여 팬층이 유독 두터웠습니다 현재는 남편 매니저 일을 하며 가끔 부부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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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