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부녀회장 배우 이수나 나이 프로필 근황은

고전드라마를 즐겨보는 저로써는 최애 드라마를 뽑자면 단언 전원일기 입니다 지금은 약간 인기가 식어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옛추억이 그리운 사람들은 아직도 애청자로 재방송을 즐겨볼거라 생각해봅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정말 많은 출연진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주축이 되는 연기자들이 있어요 전원일기 부녀회장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이수나 입니다 재방송을 볼때마다 저 시절 연기를 정말 잘하셨구나, 젊다, 최근 근황은 어떠신지 궁금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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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수나 나이 : 1942년 6월 18일 81세

본명 : 이순재

가족 : 남편 박보, 자녀 1남 1녀

학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졸업

 

 

 

배우 이수나는 전원일기 말고도 시트콤 프란체스카에서 심혜진과 아웅다웅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는데 일용엄니 김수미도 프란체스카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서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을 연출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개성댁으로 코믹한 연기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당시 전원일기에 출연한 배우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어 반가움을 선사하고 지내는 소식을 알린 반면에 이수나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 더욱 궁금함을 더했는데

 

 

 

그러던 찰나 소식이 전해졌는데 2016년도에 쓰러지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의식불명 상태로 지내다 이후 투병중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만 알린채 그 뒤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함께 드라마에서 부부로 오래 연기했던 배우 신충식은 이수나가 보고싶고 그립다고 말을 했는데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연락이 닿아 친분을 유지하면 좋겠어요

 

 

 

탤런트 이수나는 데뷔전 먼저 1964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워낙 지성과 미모를 갖춘 팔방미인이라 성우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학력이 이슈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법대 졸업후 법조인 말고 연예계 활동을 한 이유는 죄 지은 사람을 상대하는것 보다 배우로써 끼가 적성에 맞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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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80년도에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고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수나 님 투병생활로 힘들텐데 포기하지 말고 몸 상태가 빨리 호전되어 다시 건강한 모습 되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