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4. 5.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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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은 잡을수가 없는가 봅니다 80년대 90년대 활약했던 내가 좋아한 스타들은 이제 거의 방송에서 모습을 볼수가 없고 지금의 mz세대들의 연예인들이 방송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먼가 낯설다고 느껴지네요

 

 

그 시절 활동했던 스타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요 물론 아직까지 현역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하는 스타도 있지만 대부분은 연예계와 멀어져 다른 삶을 사는 분들도 꽤 많아보입니다

프로필

임영규 나이 : 1956년 4월 6일 68세

가족 : 자녀 이유비, 이다인

학력 :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탤런트 임영규는 1980년대 mbc 공채 12기 탤런트로 데뷔를 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영규가 출연한 작품은 못잊어, 미련, 민족풍속도, 베스트셀러 극장 등 많은 작품에 나왔고 그 외에 영화, 광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전국민이 사랑했던 사극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할을 맡을 정도로 그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배우였습니다

 

 

 

드라마는 1992년 아침드라마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영화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예능 2013년 신의 한수가 가장 최근에 출연한 방송들이며 가장 최근이라 볼수 있는 2020년 특종세상 417회에 출연해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임영규는 원래 집안이 엄청난 부잣집이라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업실패와 이혼을 겪으며 감당할수 없는 상황을 견디지 못해 2년만에 165억을 날렸으며 술없이는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 술을 마시다 알콜성 치매에 걸렸다는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린 그는 2020년 방송에서 우연히 만난 교회 전도사의 도움으로 교회에서 일을 하고 원룸에서 지내고 있는 현재 근황을 전했으며 과거 미국에서 지내던 5천평되는 집보다 좁지만 지금도 감사하고 좋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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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