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금련 주인공 영화배우 강리나 나이 연예계 은퇴 근황

코미디협회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엄용수가 과거 방송을 통해 변금련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주인공 영화배우 강리나 씨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궁금한 나머지 인터넷 서치를 통해 검색해봤는데 지금은 세월이 오래 흘렀지만 당시 리즈시절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고 이뻐서 기억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은퇴한 채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리나를 기억하고 좋아했던 팬들을 위해 간간히 작은 소식과 근황이 알려지고 깜짝 방송출연도 하며 활동중입니다

프로필

강리나 나이 : 1964년 4월 2일 59세

최종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경영대학원 석사

직업 : 설치미술가

가족 : 어머니

 

영화배우 강리나는 연기활동을 하기전 이미 예술감각이 뛰어나 홍익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중이었는데 눈에 띄는 외모로 CF 광고 모델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린이들의 우상 심형래가 나오는 우뢰매 3탄에 악당으로 출연을 했고 이후 변금련, 서울무지개 등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쌓았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데뷔하며 90년대 중반까지 주로 활동을 했는데 강리나를 기억하는 작품으로는 영화 변금련이 가장 강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1996년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더이상 배우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본업이던 미술쪽으로 방향을 틀어 현재까지도 작품에 몰입중입니다 원래부터 강리나는 연기자 활동을 해도 무대설치나 배경, 미술쪽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왔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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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막바지 나이지만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근황은 극심한 관절염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미술 작업을 오래하다보니 손목관절도 이상있고 목과, 무릎도 고통이 심하다는데요 관절은 안 쓸수가 없으니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은퇴를 하고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지금은 전시활동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