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3. 6.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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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전문으로 도맡아 열연하는 연기자가 있다면 사모님 전문 배우도 있기 마련이죠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 오로라 공주, 보석비빔밥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서우림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막장드라마를 쓰지만 시청률 일등 공신인 임성한 작가가 쓴 드라마 중 유일하게 챙겨본건 결혼작사 이혼작곡, 오로라공주 입니다 오로라 역을 맡은 전소민은 인기스타로 거듭났고 오로라 엄마로 등장한 배우 서우림 역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생활을 이어왔답니다

프로필

서우림 나이 : 1942년 7월 23일 만 80세

본명 : 서희자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

가족 : 남편 , 자녀 2남

 

1963년 kbs 어머니의 마음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연기를 시작한지 올해로 60년차가 되었습니다 옛날엔 여성들의 학력이 높지 않았는데 당시 흔치않던 대학교를 졸업한 무용과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우아하고 조곤조곤한 말투로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주로 전담했습니다

 

실제로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었음에도 곱게 늙은 미노년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특징입니다 80년대부터 90년대를 넘어 최근까지 작품활동에 몰입을 했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7년 드라마에 출연 한것을 마지막으로 좀처럼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함을 자아냈고 최근 알려진 소식은 건강악화와 가슴 아픈 시련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28세에 첫번째 결혼을 한 서우림은 남편의 외도로 별거 끝에 이혼을 했으며 이후 2001년도에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재혼을 선택한 이유는 두 아들의 유학비 때문이었는데 혼자 벌어서 생활비와 유학비를 감당하기 힘들었기에 재혼을 하면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여 선택한것이라 합니다


"큰아들이 검진을 권유했고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수 있었어요"

 

다행히 행복하고 부유하게 생활을 했지만 둘째 아들을 먼저 세상에 떠나보내며 큰 고통을 받았고 이어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진단을 받아 세번의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좋아하던 배우활동도 스톱이 된 상태라고 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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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