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3. 6. 21. 22:07
반응형

연기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배우들은 역할을 맡을때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악역이든 선역이든 그 역할을 너무 잘하면 이미지가 굳어질거 같은 느낌이 들거 같으니까요 그럼에도 모든 연기자들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사모님 전문 배역을 맡아온 배우 문희경은 푸근한 엄마역할 보다는 쓴소리 하는 상류층 사모님, 일하는 커리어 경영인으로의 역할을 소화해왔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런 문희경을 보면 포스가 넘치고 성격이 예민할것 같다는 둥 못될것 같다는 쎈언니 느낌의 오해를 받기도 한다는데요

프로필

문희경 나이 : 1965년생 올해 57세

고향 :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하례리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졸업

가족 : 남편, 딸


어디까지나 연기일뿐 실제로 자신을 만난 사람들은 정반대 모습에 놀란다고 합니다 문희경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타고난 배우이지만 원래 가수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고 알려져서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릴적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진했고 그렇게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합니다 가수가 될수 있는 꿈에 한걸음 다가가 1986년 샹송경연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대상을 받았으며 이후 1987년 강변가요제에 참가하여 그리움은 빗물처럼 노래를 불러 또 다시 대상을 타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1989년에 발라드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고 1집, 2집 앨범을 내며 활발한 가수활동을 했지만 처음엔 인기도 얻고 주목을 받았는데 점점 가수로써 한계점을 느꼈고 배우로 전향을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자로 변신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특히 연기 폭이 넓어 의외로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악역외에 착하고 평범한 시어머니 배역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딸은 제 인생에 있어 삶의 원동력이에요 저에게 허투루 살지 말아야겠다는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배우 문희경이 인생작으로 뽑은 출연작은 2010년에 방영된 sbs 자이언트이며 대표작으론 감격시대, 품위있는 그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입니다 결혼은 했는데 남편은 심감독으로 연출가 일을 맡고 있습니다 자녀는 딸이 있는데 작곡공부를 하고 있으며 문희경에게는 둘도 없는 다정하고 제일 친한 친구 같은 딸이라며 소개를 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