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 가수 김민교 결혼 위암 극복 인생 이야기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요즘 그래도 과거에 순수했던 시절이 존재했습니다 90년대는 지금보다 사람들과 이웃간의 정도 있고 순박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나름 낭만이 있던 그런 시절이었어요 드라마도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아련함과 운동이나 젊은이들의 청춘 사랑을 주제로한 작품이 인기였습니다 농구를 주제로 한 마지막 승부 드라마도 그 때 엄청난 화제와 인기스타가 탄생하게 된 계기입니다

출연진은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 이종원 등등 나왔었고 특히 다슬이 역 심은하의 인기란 어마어마했어요 드라마 ost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 역시 더불어 인기반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때는 드라마 ost가 뜨면 대박 터지는? 그런게 많았어요 그래서 삽입곡도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민교는 1989년도에 강변가요제를 통해서 청개구리라는 곡을 부르며 금상에 수상하는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1994년 데뷔와 동시에 지금의 그가 있을수 있는 마지막승부 ost를 부르며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리즈시절때 잘생겼는데 지금 보니 장민호랑 닮은거 같아요

이후에도 꾸준히 새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에 몸을 담았지만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앨범은 2019년까지 발매를 했고 방송출연 역시 90년대는 주춤하다가 2000년대 들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2005년도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고 최근 2019년 가요무대와 복면가왕에 출연하였습니다 가수 김민교 나이는 올해로 55세 이며 결혼은 1995년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아내, 자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모습이지만 2006년도에 위암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수술을 받으며 치료에 임한적이 있는데요 갑작스런 복통이 심하게 느껴져 병원에 찾았고 조직검사를 통해 발견하게 되었다 합니다 5년의 투병생활을 마친후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활동중이며 완쾌 되어서 다행입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