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7.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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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와 90년대 서울 시스터즈로 활동하며 큰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1집 앨범 첫차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수 방실이 타이틀곡 첫차부터 시원하게 내뿜은 가창력과 신나는 리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남성팬들을 확보하게 되며 일약스타덤에 오르고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스타중 한명 입니다 그녀가 발표한 곡들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 입에 회자되며 불리우고 트로트 가수 후배들 또한 부르며 사랑 받고 있는데

히트곡은 첫차를 비롯하여 서울탱고, 청춘열차,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 등등 명곡을 남겼습니다 대체로 멜로디가 신나는 리듬감이라 일단 들었다 하면 계속해서 듣게되는 중독성도 있다고 할까요 가수 방실이의 본명은 방연순이며 올해 나이는 만58세 입니다 결혼은 1994년도에 남편 김연국 씨라고 나와있지만 이혼을 한건지 어떠한 정보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프로필 상 고향은 인천광역시 강화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어릴적부터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나 여고를 졸업한 직후 1982년에 미군부대에서 활동을 했다가 국민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갈고 닦은 실력과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실이는 2000년대 중후반까지 활동을 펼치다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후로 방송출연과 가수활동은 모두 올스톱되었고 현재 상태는 16년간 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실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얼마전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한결 건강이 좋아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방실이의 곁을 지키고 있는건 다름 아닌 남동생이었고 가수 활동을 하면서 좋은 인품을 보여준 덕택인지 복으로 돌아와 배우 이동준과 후배 가수들 선배 송대관이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이 더 호전되어 대중들과 만나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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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