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7.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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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50대만 되어도 어르신 취급을 받는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그만큼 변했고 성장하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도 좋아져서 그런지 동안인 사람들도 많으며 나이가 들었어도 건강을 유지하며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는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백세시대 라는 말이 조만간 흔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969년도에 동양방송 탤런트 공채로 데뷔하여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배우 임병기 님도 그렇습니다 드라마 찬란한 여명부터 거상 김만덕에 출연 최근까지 태종 이방원 변안렬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왔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말 사극에 단골 등장할 정도로

사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임병기의 나이는 만72세로 예전처럼 많은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아닐까 싶지만 2021년 5월 보이스킹에 도전자로 출연하여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쭉 배우만 해왔기에 노래랑은 거리가 멀거라 생각했던지라 가수 오디션 프로에 깜짝 등장하여 노장의 열정과 오랜만에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병기는 과거에 췌장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해서 놀라움을 줬는데 그 뿐 아니라 위암 수술도 했었고 촬영 도중에 머리가 바위에 부딪혀 큰 사고가 나 죽을뻔한 경험을 털어뒀습니다 다행히 이 모든 힘든 시간과 시련을 극복해냈다고 합니다 박수를 쳐 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결혼은 14살 연하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는 친구의 조카였고 3년동안 연애를 한 후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성품이 좋고 첫눈에 반해서 구애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것이라 아내의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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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