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명 14년만에 알려진 근황 시트콤 복귀

우리들의 마음속 고향 전원일기가 있다면 추억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엔 대중들을 울고 웃기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 대세였지만 점차 사라지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도전을 해본 방송사도 있지만 결국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한채 사라졌습니다 순풍 산부인과 하면 출연진 중 열연했던 배우들이 생각나는데

아역이지만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 미달이 김성은이 젤 생각나지만 가족의 중심 주축이었던 배우 오지명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순풍 이후로 두어번의 시트콤에 출연을 했지만 2008년도 OBS 오포졸 작품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데요 1960년대 후반에 데뷔를 해서 2000년대 중반까지 쉬지않고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근황이 궁금하곤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오지명의 현재 나이는 83세가 되었고 본명은

오진홍 입니다 자녀는 1남 1녀로 둘다 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오지명을 코믹적인 역할을 하는 배우라 기억을 하겠지만 과거엔 악역 역할의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맡았었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또한 2004년도엔 까불지마 로 영화 감독에 도전했습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던 그는 갑자기 사라졌고 얼마전 14년만에 근황이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는데 새로운 작품이나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거면 더욱 좋았을테지만

국가혁명당 허경영 유튜브 채널에 등장을 한것입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여서 반갑고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었는데요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비췄고 올해 순풍 산부인과와 비슷한 류의 시트콤으로 복귀 준비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반갑네요 예전 그때 그 감성은 아니겠지만 어떤 새로운 스토리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