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6. 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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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도에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영화계에 화려한 데뷔를 한 영화배우 윤정희 데뷔를 하자마자 1960년대와 70년대는 윤정희의 해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당시 여자 트로이카 구도 대열에 합류하면서 인기도 톡톡히 얻었는데 인기에 신경 쓰기 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 하겠다는 가치관이 있었는지 폭넓은 다양한 배역에 도전을 해왔습니다

그로인해 지금도 그녀의 이름 세자만 들어도 알 정도로 영화계에 큰 족적과 기여를 남겼는데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까지 휩쓸 정도였습니다 리즈시절땐 오드리 햅번처럼 이뻤으며 최근에 출연했던 영화는 2010년도

시 라는 작품입니다 안타깝게도 영화에서 알츠하이머를 앓는 배역으로 열연을 했는데 실제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점점 치매의 속도가 빨라져 이젠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라 말했는데 사랑하는 딸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힘든 병인거 같아요 하늘이 인간에게 제일 가혹한 벌을 내리는 병중에 하나가 치매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안타깝다는 뜻이겠죠.. 영화배우 윤정희 나이는 1944년도에 출생하여 올해 77세 이고 본명은 손미자라고 합니다 남편은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인데 현재 알려진 근황은 프랑스에서 요양중이며 딸이 성견 후견인으로 지정되어 돌보고 있다 하네요

아직까지 알츠하이머 치료법은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완벽하게 회복되는 치료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약물로 시간을 늦춰지게 할뿐 암도 거의 정복한 시대인데 하루빨리 치료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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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