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5. 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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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에서 탁월한 감각과 패션에 대한 열정 하나로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 김종월은 자수성가 스토리로 이미 유명한 인물 입니다 보통 여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커리어를 더이상 쌓기 어렵거나 자신의 일을 갖기 어려운 환경인데 김종월 디자이너 또한 미국에서 남편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던 중 미국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진열되어 있는

수많은 옷을들 보고 내가 디자이너라면~ 이렇게 해봤을텐데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처음엔 남편도 반대를 했었지만 나중엔 아내를 응원하기 시작했고 사업을 구상하여 시작했다는데 사업을 시작하기 전 재봉틀과

원단을 도둑 맞는 위기를 겪었지만 어렵게 잘 극복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지금도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꾸준히 입고 있는 치마바지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국내 최대 여성레포츠 의류회사 뻬띠앙뜨 CEO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합니다 실제로 저 또한 짧은 미니스커트는 입고 다니기 불편하지만 치마바지는 아직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월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만든거라니 신기하고 고마운 아이템이라 생각해요

김종월의 나이는 올해로 71세입니다 프로필 학력을 살펴보면 1994년도에 숭실대학교 여성 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총협회 부회장과 대한 복식 디자이너 협회 부회장을 맡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쳤는데요

남편은 탤런트 오정휘 씨로 알려졌습니다 자녀는 1녀를 두고 있고 여성으로서 사업을 한다는게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았으며 다시 태어나도 여성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답을 했습니다 또한 자신처럼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후배들을 위해 좋아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나아가야 가는 길이 힘들어도 즐겁게 이겨낼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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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