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4.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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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와 80년대에 주옥 같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그 시기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회자되는 가요계 르네상스 시절인 90년대를 말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음악에 전자소리가 너무 들어가 화려하지만 소박하고 잔잔한 맛은 없어서 그런지 전 아직까지 옛날 가수와 노래들이 좋고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합니다 1974년도에 나는 몰라요 곡으로 가요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가수 옥희는 눈으로먼 멀해요, 이웃사촌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국민가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를 하게된건 작곡가 이봉조와 김희갑 선생이 발굴을 하였다해요 그만큼 실력이 있었던 거겠죠 옥희의 본명은 김광숙이며 출생나이는 1953년생으로 만69세입니다 어느덧 70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남편은 국민들의 영웅 누구나 좋아했던 프로 권투선수 홍수환 입니다 90년대에 한때 복싱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너도나도 체육관에가 복싱운동을 배우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계챔피언을 먹고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라고 말하는 대화는 국민들 마음속에 뭉클하게 남았고 광고로 등장할 정도로 큰 화제였습니다 옥희와 황수환은 라디오 방송 스케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을 하던중 한차례 이혼을 했지만 16년만에 다시 재결합에 성공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홍수환은 이혼을 하고 혼자 살아보니 아내의 대한 빈자리도 느껴지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거 같다고 미안함을 말했다 합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아이들이 있었기에 헤어졌어도 아빠를 만나게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만남을 가졌다고 해요

홍수환의 나이는 만71세이며 먼저 재결합 제안을 했고 함께 부부로써 살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옥희의 현재 알려진 근황은 가수활동을 한때 중단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며 지냈지만 2003년도에 다시 가수로 복귀해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중이라 합니다 또한 중견동료가수들의 재기를 위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제2의 행복과 전성기가 찾아온 만큼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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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