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1.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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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옛날 예능을 즐겨보고 있는데 너무 웃긴게 많아요 지금은 프로 불편러들이 많아서 그런 개그요소나 예능 프로를 하다고 해도 출연진들이 몸을 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서 빅재미를 안겨줬던 세바퀴 프로그램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 선우용녀 등등 이분들 덕에 세바퀴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방영됐던건 아닐까 싶어요

세바퀴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꽃중년 배우 김병세 그때도 잘 생겼었는데 지금도 큰 변화없이 그대로 멋진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90년대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드라마에 조연 단역으로 출연중이지만 2018년도까지 작품이 마지막이라

최근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약간 조각미남처럼 눈도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귀티가 보이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생활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를 졸업한후에 미국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고 1993년도에 한국영화 웨스턴 애비뉴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영화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랐다면 영어도 잘하시겠네요

아침드라마 장동건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그는 잘생긴 외모에 본업도 잘하시니 젠틀하기만 할법한데 2010년도에 sbs스타킹 예능에 고정출연하며 그동안 숨겨온 폭소 개그일화를 꺼내어 활약을 해왔습니다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 그러면 더 웃기기도 하죠 김병세의 올해 나이는 1962년생으로 62세입니다 근데 60대로 안보여요 머리도 풍성하시고

결혼은 놀랍게도 단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이혼루머가 있지만 한적이 없는데 이 또한 소문일 뿐이죠 주변에서 여자들이 가만둘리가 없었을텐데 미혼이라니... 이에 김병세는 비혼주의가 아니라며 어릴적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아직 장가를 못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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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