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2.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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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90년대 활동했던 개그맨 정재환 씨가 생각이 났습니다 보통 과거에 개그맨 개그우먼이라 하면 외적으로 우스꽝스러운 스타일을 떠올리는데 이분은 그 편견을 깨고 키크고 핸썸한 이미지로 웃긴 개그를 던지며 여성팬들을 섭렵했던 케이스 입니다 더러 훈훈한 외모의 개그맨들이 몇 있었습니다 ㅎㅎ 1979년도에 당시 동양방송 시절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고 mbc 방송사에서 mc로 정식 데뷔를 했는데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잘생긴 외모로 연극배우와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고 더 나아가 영화배우와 포크록 음악가수 활동까지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고 보면 연예인 직업쪽은 다 해본거 아닌가 싶어요 만능 엔터테이너였네요 정재환의 본명은 정광철이지만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나이는 만60세가 되었고 한때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했지만 지금은 거의 방송에서 볼수 없는데 현재 근황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직과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전부터 철학이나 역사쪽에 늘 관심이 많았고 공부에 열중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방송과 멀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고 방송을 안할 생각은 아니라는 뜻도 비쳤습니다

푸근한 인상에 성격도 좋아 개그계의 신사라고도 불리고 주변 사람들이 유독 많이 따른다고 해요 정재환은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정보가 없어서 알수가 없습니다 조심스럽게 아직 미혼이신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아니면 일찌감치 결혼을 해서 부인과 다큰 자녀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사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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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