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0. 11.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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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과 2000년대를 청춘으로 지내와서 행복한 요즘 그때 그 시절 문화나 음악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볼수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그 시절로 한번만 더 돌아가서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95년도에 혜성처럼 데뷔를 하자마자 단숨에 인기를 끌었던 3인조 그룹 Ref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 하나하나 개성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레옹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철우부터 꼬불파마 귀여움 담당 성대현 그리고 그룹의 존잘러 센터였던 이성욱 저는 당연히 얼굴천재 이성욱을 젤 좋아라했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무대영상보니까 춤도 열심히 노래도 열심히 카메라가 비추지 않아도 늘 웃으면서 무대를 즐겼던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해맑아보였어요 박철우는 


술집인가 LP바를 운영한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고 성대현은 예능에서 숨겨왔던 개그와 입담을 방출~하는 반면에 이성욱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성욱의 나이도 어느 덧 50대를 바라보는데요 1973년생으로 만47세입니다 결혼은 했었지만 전부인과 이혼을 한후 현재의 아내와 재혼을 해서 잘 살고 계시는데 유튜브를 통해 최근 모습을 보고 놀랬어요.... 



그대로라서! 세월의 흐름은 약간 있지만 리즈시절 그대로 여전히 잘 생기셨어요 좀 달라진점이 있다면 살짝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는 것 근황은 과거 방송 팟캐스트를 통해서 말하길 작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다 밝혔는데요 오래전부터 건설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성대현과 함께 무대에서라도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해도 댄스는 힘들더라도 원래 노래도 잘 부르고 목소리 톤도 좋은 편이니 발라드 부르셔도 좋을법한데 더 늦기전에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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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