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0. 10.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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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들의 마음속 고향 전원일기 재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무려 1088회까지 했더군요 정말 대단한 장수 드라마중 하나 입니다 막돼먹은 영애씨도 시즌 17인가 했을정도로 장수인데 전원일기는 뛰어넘지 못했죠~ 드라마 보다보면 초창기때 시골풍경이나 그시절 간판, 거리 배우들의 리즈시절을 볼수있어 묘하고 색다릅니다



한 드라마에 고정배우들이 바뀌지 않고 22년동안 출연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김회장님 둘째아들 김용식으로 열연했던 유인촌 전원일기에 출연할 당시에 이미지도 좋으시고 잘생겼고 인자한 얼굴과 성품도 좋아서인지 작품 끝나고 난 이후에 이명박 정부시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임명되어 공직활동을 했는데 이것 또한 


신기한것이 1989년에 방영한 현대건설을 다루었던 드라마에서 이명박 역할을 유인촌이 맡았고 이것을 계기로 친분을 맺게되어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 되었던것이죠 유인촌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69세 입니다 그의 아내는 성악가 강혜정 씨로 형수님의 중매로 만나 6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뚜렷한 근황이 없어서 전원일기를 보면서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2012년도에 예술의 전당 이사장으로 활동한 행보는 있지만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공직생활을 마친후 다시 배우의 삶으로 들어오기도 했는데 2013년도에 연극배우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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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