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0. 8. 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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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그닥 좋아하는건 아닌데 과거 카트라이더랑 버블파이터를 주로했던거 보면 귀염성있는 아케이드를 즐겨했던거 같다 이후 한동안 안하다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이 새롭게 출시됐는데 오래전 닌텐도DS 할때 잼나게 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하고 있다



게임 시작한지 약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래픽이 향상되고 여러 이벤트들도 많아서 전보다 더 재밌는데 여전히 노가다 수준이라 힘들긴하다 웬만한건 다 설치하고 동물의숲 섬꾸미기 크리에이터 돌입했는데 진짜 금손들 많지만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서 꾸미고 있다 어려워.... 내가 정한 테마는 숲속테마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다 


갈아엎어서 도시나 다른 느낌을 준다는건 힘들거 같아 그나마 자연적인 느낌을 살려봤다 주민들 집을 다시 옮기는거도 돈 가게 박물관도 그렇고;; 다리 설치 계단설치 모두 돈돈돈 마일보다 벨 모으는게 만배 더 어려운거 같다 아직 완성된건 아닌데 바닥 마이디자인으로 깔고 나무 옮기고 이건 중노동이여 참고로 바닥 마이디자인은 모야님이 만드신거다




드디어 계단이 완공되어서 다 같이 축하하는 모습 여전히 꾸밀곳이 많아서 다 완성된건 아니라 좀 허전하긴하네..



이건 해변가가 허전해서 꾸며봤다 등대 세우고 기찻길 마이디자인으로 다운 받아 넣고 만들어 놓으니까 이쁘긴하네 근데 마이디자인 칸수가 50개밖에 안되서 삭제하고 지우고 하면서 쓰고 있다 좀 10개만이라도 늘려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아니면 마일로라도 구매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다 섬 다 꾸미면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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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