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전세계에서 케이팝은 물론 우리나라 먹거리나 문화 패션 등 주목 받는 모습을 보면 기분 좋고 뿌듯합니다 특히 한복과 민요까지 널리 알려지고 좋아해주는 걸 보면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이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가수하면 가수 김세레나가 생각나는데 최근 어찌 지내는지 근황을 살펴봤습니다 김세레나는 국악예술고등학교를 진학하여 민요를 전공했는데 고2시절인 1964년 12월 가요백일장 결선대회에 출연하면서 장원을 받았고 그렇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가수 김세레나를 대표하는 노래는 민요를 접목한 트로트 가요풍인데 새타령, 갑돌이와 갑순이, 꽃타령, 까투리사냥, 성주풀이 등 입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는

프로필

김세레나 나이 : 1947년 10월 7일 77세

고향 : 서울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학사

가족 : 슬하 2남

화려하고 이쁜 한복을 갖춰입고 마이크를 흔들며 부르는 포인트는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본명은 김희숙이고 활동명을 김세레나로 지었는데

천주교를 믿으면서 세례명인 세레나를 쓰기 시작했지만 이름을 3자로 줄여서 활동을 해야했던 시절이기에 김세나 세자로 줄여 잠깐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은 아들 2명이 있는데 둘째 아들은 1998년 그녀의 반지 앨범을 내며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과거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모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첫번째 남편은 총각으로 속인 남자가 도박과 거짓말을 일삼아서 견딜수 없었고 두번째 남편은 사랑만 보고 선택했지만 상처만 받고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수 김세레나 근황이 궁금한데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현역으로 무대에 올라 콘서트를 여는 등 노래로 소통중이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