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4.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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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영화나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탤런트 양택조 요즘은 작품 활동이 뜸한거 같아서 근황이 궁금하긴 합니다 나름 존재감이 있는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나오셨는데요 그 중 기억나는게 그대 그리고 나 에서 최불암 선생님 친구로 나온거랑 요정 컴미에서 명태 할아버지로 나온게 생각나네요

그 외에 영화 장군의 아들, 투캅스, 마누라죽이기 등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셨습니다 배우 양택조의 나이는 올해로 벌써 80세 이십니다 예전 사진만 봐서 그런지 아직도 한창 활동하실거 같은데... 1939년생으로 일제강점기때 태어나셨구요 그의 부모님은 그 당시 부부 예술단으로 유명했던 양백명 문정복 이십니다 드라마센터에

들어가면서 연기수업을 받으며 재능을 키웠고 영화작업도 배울 수 있었다 하네요 그 이후로 뮤지컬도 하시고 성우로 데뷔하여 더빙도 할만큼 엄청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양택조의 아내는 이운선 씨 인데요 아직까지도 서로 금슬이 좋다고 합니다 과거 간경화로 3개월 시한부를 받았지만

 

다행히 완치가 되어서 건강을 되찾았다 합니다 두 분 사이의 자녀는 딸 양희정과 아들 양형석 씨가 있는데 딸 양희정 씨가 결혼을 했고 사위가 배우 장현성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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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