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1.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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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참 야속하게 빨리 흐르는듯 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가끔 어릴적 좋아했던 스타들 지금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할때가 많아요 저 어릴때는 청소년들을 위한 드라마 같은게 은근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는듯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라던지 나 라는 드라마도 생각이 납니다 나 에서는 최강희도 나오고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로 불리었던 허영란도 나오고 했습니다

그 외에 송은영, 김수근, 등등 그 당시 신세대 스타들이 많이 출연했었죠 그 중 깍쟁이면서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배우 허영란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종종 티비에 근황이 나오곤 하는데 여전히 그때랑 크게 달라진 모습이 아니더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랄까요 허영란 나이는 38세 입니다 1980년 9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또한 지난 2016년도에 동갑내기인 김기환 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 김기환 씨는 연극배우를 하고 있다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연극에 출연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남편은 늘 자신을 웃게해주는 사람 이었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녀에겐 다정했던 가족 친오빠가 있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허영란 오빠 허모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두었다가 뒤에오던 화물차에 치어서 사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친오빠와의 사이가 각별했다고 하는데요 남편과 함께 가족이 살고 있는 대전으로 내려가 커피 파는 세차장 이라는 카페를 차릴 정도로 친했다 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늘 온실속의 화초처럼 살던 삶을 벗어나고자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후 카페를 차린것인데요 손님을 응대하는 일부터 커피 제조 그리고 세차장 일까지 거뜬하게 해내며 지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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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