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1. 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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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CF를 찍으면서 단박에 큰 인기를 누리고 스타덤에 올라섰던 배우 양미라 덤으로 버거소녀 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되었죠~ 뮤직비디오 , 예능 , 드라마 등등 찍으며 그녀의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라는 청바지 브랜드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요 신선하고 통통튀는 마스크로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성격도 까칠하지 않고 털털~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고 그녀의 인기도 차츰 사그라 드는데요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해서 더 안 좋은 이미지로

하락하게 된 대표적인 케이스 입니다 그 당시엔 인상이 너무 강해보였지만 지금은 또 괜찮고 이쁜거 같아요..왜 그땐 갑작스럽게 인기가 그렇게 떨어진건지 이해가.. 어쨋든 공부도 나름 하면서 다시 복귀 시기를 노렸지만 쉽지 않았던거 같고 올해 10월 17일에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미라 나이는 36세 라고 하는데요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이나 38세 이겠네요 지인의 모임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4년동안 만났다고 합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먼저 결혼해서 두 딸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이제 언니가 시집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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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