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1. 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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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스타 로써 명성을 떨쳤던 배우 한지일 그 시절 그때 활동했던 분들이 가끔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한지일은 1970년도에 광고모델로 데뷔를 하면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1973년 바람아 구름아 라는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출연했던 작품을 보면 1985년도 길소뜸에도 나왔더군요 이상아가 출연했던.. 그리고 드라마로는 형사 25시와 2001년도 명랑소녀 성공기에 나왔습니다

여기에 장나라 장혁이 주연 이었던거 기억 하실런지 ㅎㅎ 이후로는 작품을 하지 않고 지내신듯 하네요 연기자 보다는 기업가로 한시네마타운의 사장직을 맡기도 했다 합니다 70~90년대 한국 비디오를 제작해왔다고 하는데요 그의 나이는 1947년 12월 17일생으로 만71세 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배우의 품위가 왠지 느껴지고 인상도

후덕하니 참 좋으시더군요 본명은 한정환 이고 한지일은 예명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특이하면서도 이쁜데 김지미의 지와 신성일의 일을 따서 만들게 된 활동명 이라고 합니다 한때는 배우보다 영화제작에도 힘을 썼는데 에로영화를 제작했고 큰 히트를 치면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때 영화가 젖소 부인 바람났네 이고 주연이 진도희(김은경) 씨 였습니다

 

하지만 1997년 IMF를 겪으면서 힘들어졌고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한시네마타운 재산을 아내에게 주게 되고 자신은 모든걸 내려놓으며 미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진도희와 얽힌 이야기는 후배에게 똑같은 이름인 진도희 예명을 지어주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원래 참하게 배우활동 하면 김비비가 있었다면 그 이후에 데뷔한 에로배우 예명을 똑같이 김비비로 지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격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한지일 현재 근황은 미국생활을 끝내고 서울에 한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다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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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