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금보라 나이 재혼 전남편과 이혼이유

일일드라마나 저녁에 하는 주말드라마에 나쁜 시어머니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영화배우 금보라 요즘은 속풀이쇼 동치미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속시원한 솔직함과 입담을 보여주시고 계시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쁜 외모를 자랑하고 패셔니스타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방송에서 볼때면 워낙에 작은얼굴과 큰눈이 매력적인데 그래서 숏헤어가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금보라 나이는 1961년생으로 57세 이십니다 본명은 손미자 라고 하시네요 3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나게 되었고 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 라는 작품으로 조연을 맡으면서 영화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즈시절 사진을 볼때면 지금과 많이 다르진 않는데 여전히 이쁜 외모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금보라는 1989년도에 연세대 응원단장 출신이었던 남편 오재희 씨와 결혼을 하였고 아들 셋을 두었지만 2002년도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현재 패널로 출연중인 동치미 프로에서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럽지 않다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지만 전남편과 소송 끝에 이혼을 한것이고 오히려 양육권만 가지고 왔지 그 외에 위자료와 양육비는 받지 못하고 전남편이 사업으로 인해 생긴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이들 명의로 사업을 하기도 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내린 결정 이었다고 합니다

 

<금보라 리즈시절>

그리고 지금은 재혼했고 남편 김성택 씨와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데요 재혼은 조용하게 식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다시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것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건 이혼을 하고 2년째 쯤에 선배 언니가 모임에 함께 가자는 부탁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현남편 김성택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에겐 딸 자녀가 둘 있다고 하는데요 어렵게 재혼을 한 만큼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