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1.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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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댄스가수 하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많이 기억하겠지만 제 기억엔 현진영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때 당시 늘씬한 체구로 날렵하게 댄스곡을 추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특히 그를 스타덤에 올려두었던 흐린기억속에 그대는 많은 남자아이들의 수학여행 이나 학예회 장기자랑 으로 나오곤 했죠 현진영이 주로 입었던 가슴팍에 x자가 세겨진 트레이닝 복은 그 당시 인기 아이템으로 저도 입고 다니곤 했습니다 ㅋㅋ 지금의 sm 엔터테인먼트를 만든 이수만에게 발탁이 되어 가수 준비를 하기도 했다 합니다

 

그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 입니다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살이 좀 쪘지만 여전히 무대는 그를 목말라하고 무대에 서도 보답을 위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있죠 개인적으로 소리쳐봐 라는 곡이 좋아요 뭔가 재즈 느낌도 나고요 그의 본명은 허현석 입니다 어릴적에 정말 남 부러울거 없는 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수영장도 있고 도우미만 무려 3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병으로 아프시고 난뒤 가세가 기울어졌고 현진영이 집안의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신문배달 전단지 알바를 하고 밤에는 꿈을 위해 춤연습을 했지만 너무 힘들어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는 아픈 고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오서운 씨 입니다 방송에서 몇번 봤는데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고 역시 배우 출신인듯 합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현빈 맞선녀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13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뒤늦게 결혼을 하게 된것인데 현진영은 아내가 너무 이쁘기도 했고 잘못하고 큰소리만 치는 자신을 잘 받아주고 포용해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오서운 씨는 과거 남편을 정신병원에 입원 시킨일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남편이 여러일을 겪으며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기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게 먼저라고 판단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엔 현진영도 너무 화가 났지만 내 건강을 위해 걱정해주는 여자는 아내뿐 이라는 생각을 하고 받아드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는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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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