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1.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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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추노에서 최장군 역으로 인상을 깊게 남겼던 배우 한정수~ 추노 같은 드라마 또 안나오나 몰라요 ㅎㅎ 완전 여자 시청자들을 위한 작품 이었는데 몸들이 좋아서 눈이 호강했던 드라마였죠 물론 스토리도 좋았고요! 추노 이후로 아랑 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도둑놈 도둑님 등등을 통해서 연기활약을 해오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나이는 1971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48세 이십니다.. 네? 헉..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라구욧??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40대 후반이라고는.. 많아봐야 40대 초중반 이겠거니 했는데 그는 2003년도 영화 튜브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특이한점은 1996년도에 남성 듀엣 데믹스 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네요~ 데믹스 어디서 들어보긴 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1954년 피파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한창화

이십니다 한정수는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배우 김주혁과 사이가 좋아 절친 이었는데요 김주혁이 사망하고 그의 생일날 산소로 국밥을 들고 찾아가 고인을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이가 찼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일부러 안하는건 아니고 기회가 없었던거 같은데요

 

과거 최고의 배우자로는 지혜로운 여성을 꼽기도 했습니다 또한 택시에 출연하여 여자친구와 압구정에서 머리채잡고 싸운적이 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자기와 키도 비슷할 정도로 크고 성격도 강했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친구였다 하는데요 한번은 싸우다 압구정 한복판에 드러누워 머리채 잡고 난투극을 벌인일이 있었다 하네요..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능..ㅎㅎ 그 전 여친이랑은 헤어진지 오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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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