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1.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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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에 타타타 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김국환 비록 애환이 담긴? 트로트 였는데도 불구하고 가사가 재미있고 뭔가 삶에 대해 돌아보는 그런 노래라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초등학생 이었던 저도 그 노래 가끔 흥얼거릴 정도 였으니까요~가사 중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나를 알겠느냐 이런 가사로 시작하는데 재미있는 노래이기도 했습니다

그 곡 이후 우리도 접시를 깨트리자 그 곡도 재미있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활동을 안하시는듯 하네요 가요무대 라던지 콘서트 7080은 물론 전국노래자랑 등등에 전혀 안나오시더군요 가수 김국환 나이는 올해로 만71세 이십니다 우와 진짜 세월에는 장사 없네요.. 다들 60~70대..  데뷔를 한건 1969년도 김희갑 악단 단원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국환 하면 생각나는게 애니메이션 주제가 죠 바로 은하철도 999 입니다 진짜 잘 어울렸어요 그 만화와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을 원래 부르려고 한건 아니지만 생계를 위해서 시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만화 노래들도 부르곤 했습니다. 김국환 아내는 이옥희 씨 인데요 과거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방송을 통해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첫딸 김보경 씨를 낳았을때 12시간이 지나도 병원에 오질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아들이 아니어서 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둘째 아들을 낳았을때는 축하주로 100만원이나 쏜적 있다고 합니다 김국환은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딸 김보경 씨는 미모는 물론 학력까지 우수하다고 합니다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대학시절엔 부총장상 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김보경 씨는 2012년도에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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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