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대학생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신 발견

요즘은 실종만 되었다 하면 전부 시신으로 발견이 되다보니까 너무 무서운 세상인거 같습니다 나날로 과학기술도 발전이 되고 수사기법도 발전하고 CCTV도 사방으로 깔려 있음에도 이런 사건이 나니까 이제 우리나라도 더이상 치안에 안전한 나라라고는 할 수 없을거 같아요

되도록 밤늦게 인적이 드문곳은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실종 대학생으로 추정이 되는 시신이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석촌호수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종된 대학생 조모씨 시신을 소방당국에서 석촌호수로 잠수하여 발견이 하였는데요 조씨를 찾는 전단지 사진속 모습과 비교를 해 본 결과 맞는것으로 추청을

한 것 입니다 보통 물에 빠지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떠오르기 마련인데.. 수온이 낮고 장애물로 인해서 시신이 물위로 떠오르지 않은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씨가 실종이 된 건 지난 8일날 석촌호수 부근 불광사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되었고 가족에게 택시를 타고 집에 간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그 뒤로 실종이 된 것 입니다

 

 

술을 마셨으니 실수로 호수에 빠진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펜스가 쳐 있어서 불가능한 이야기도 있는데요..어찌 된건지 혹시 살인사건은 아닌지 경찰에서는 꼼꼼하게 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 무사히 돌아오길 바랬는데.. 조군은 택시를 타고 가던중에 내린것이 확인이 되었는데요..왜 중간에 내린건지.. 다른 택시를 부른 후 사라진건지.. 의문점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