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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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각시탈과 신사의 품격 등등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김정난 특히 기억나는 작품이 여고시절 이라는 시트콤 비슷한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영어선생님으로 출연해서 노처녀 히스테리? 비슷한거 부리면서 애들 혼내던게 웃겼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습니다

크게 확 뜬 배우는 아니지만 조용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배우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김정난의 본명은 김현아 입니다 진짜 이름이 더 이쁘네요~ 나이는 올해 1971년생으로 47세 입니다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아직까지 젊고 피부도 좋으시고 동안이세요 그러고 보니 요즘 트렌드가 동안이 대세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배우로써 나이가 든다는 것에 약간 두려움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과거 인터뷰에서 고화질 TV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게 두렵다며 나이들수록 사진 찍는걸 기피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김정난은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스 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고 했지만 이상형에 대해서는 예술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같은 배우인 송일국 과 오랫동안 연인관계로 만나왔었습니다 송일국이 무명시절인 2002년 부터 만나왔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지만 송일국의 집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결별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반대해 왔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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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