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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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조선 시그널보면 불쌍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보면서 마음이 아팠던적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 아직도 잊지 못하는 한분이 있는데 탈렌트 김교순 씨 입니다 일명 펭귄아줌마 라고 불리울 정도로 외모가 너무 많이 달라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입술에는 새빨간 립스틱으로 번지고 두껍게 그렸고 새하얀 얼굴에 아이라인은 과장되게 그려 흡사 배트맨에 나오는 펭귄맨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공개된 집은 쓰레기장이 따로 없을 정도였는데요 그녀는 과거 드라마 만추에 출연했던 배우 였는데요 젊은시절 보니까 너무 이쁘던데 무슨일이 생겼길래 그렇게 변해버린 것인지 안타까웠

습니다 1970년도에 TBS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영화 상록수 좁은 길 등등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재일교포와 결혼을 하여 일본에서 거주하며 딸도 낳고 행복하게 살았었다네요..하지만 조현병으로 인해 삶이 망가진걸 보니.. 충격이긴 합니다 자신의 주변에 신이 79명이 있다는둥...

 

 

최근 근황은 맹만재 감독과 배우 정운용이 김교순의 재기를 위해 대본연습을 같이 해보기도 했고 같은 배우였던 동료 김형자의 도움으로 설득하여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고 조금씩 치료에 임했는데요 아직도 망상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하네요 꼭 치료에 성공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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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