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0.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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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엄마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았던 중견배우 이휘향 저 이분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드라마에 드문드문 출연하시지만..한때 부잣집 사모님인데 약간 이기적이고 못된 엄마 역할로 많이 출연 하셨거든요 특히 오래된 드라마인데 고소영이 딸로 나왔던 행복의 시작 재미있게 봤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그 드라마가 1996년도 작품이에요 완전 고전중에 초고전 이네요

이휘향 선생님 나이는 1960년 생으로 58세 이십니다 아직 60이 안되신 나이시네요~ 키는 166cm 입니다 티비에서 볼때는 엄청 커보이던데 그리고 세련된 외모이면서 약간 차도녀 이미지도 조금 보이시는듯 해요 1981년도에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m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하게 되구요 이휘향의 남편은 김두조 씨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고인이 되셨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건

1983년도 2월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두조 씨의 후배가 형님이 형수님이 마음에 들어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다고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살아생전 두 분의 금슬은 굉장히 좋았는데 남편이 사망하고 난 후 그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리지 않기도 했습니다 왜 소식을 알리지 않았냐는 말에 남편이 죽기전 아내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김두조 씨는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 하기도 했는데요 80년대에 조직폭력배 출신이긴 했지만 아주 잠깐 이었고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합니다 총 5집의 앨범까지 발표할 정도로 히트곡도 많았는데요 영일만 디스코, 아주까리 부두 등등 있습니다 복싱계에서도 이름을 날렸던 프로모터 이기도 했고 세계 챔피언 백종권 선수를 배출해냈습니다  그 외에 살아생전 사회봉사도 많이 하셨습니다 30여년간 수집했던 민족유물과 주유소 건물등 총 40억 정도 되는 재산을 한동대학교에 기증하기도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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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